나의나라

2024년 가을

비움의노래 2024. 11. 27. 16:59

아름다운 가을의 시작이라고.... 어린시절 댑싸리 빗자루로 마당을 쓸고 앞마당에 백일홍 가득한 꽃밭이, 꿈속같은 시절을 기억하게 하는 연천에서 하루.
댑싸리 꽃이 된 댑싸리 ^^ 세월의 흐름이 너를 꽃으로 만드었다니 ~
오랜 인연은 언제 만나도 오늘이라고 말해도 틀리지 않는 것임을 오늘 알았다/
언제나 새로운 기억을 남겨놓은 날이 오늘이다. 오래전 하느님안에서 만났던 좋은 사람들, 오늘 우리는 또 새로운 그날을 만들었으니 날들은 새로운 창조에 연속임이 분명하다 10월에 첫토요일이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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