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나라

터어키 - 이즈밀, 에페소

비움의노래 2013. 5. 20. 09:29

새벽 6시 비행기로 이즈밀에 도착하니 7시, 그곳에 버스가 대기,  에페소로 이동을 하는 시간은 1시간. 매일이 출애급이다.

     에페소의  도서관 자리라고 하는 ...

 사도 요한의 무덥이라고 하는 표지가 있는 곳,

사도 요한은 예수님이 돌아가신 뒤 성모님을 모시고 이 먼 에페소까지 와서 살았다고 한다. 이곳에서 요한 묵시록을 저술했다고도 ...

이곳에 성모님의 성당이 있어서 우리는 이곳에서 그날에 미사를 봉헌하며 십자가에서 이는 네 어머니라고 하신 말씀에 따라 성모님을 마지막까시 섬긴

요한사도의 사랑과 예수님의 유언을 기킨 그의 정성, 마지막 그의 그의 성모님과 생활을 상상하며 묵상하기에 충분한 장소였다. 

 

에페소에서는 루까의 무덤, 고대 폴리스를, 에페소 공의회가 열렸던 장소,( 자리만 남았음 )를 돌아보고, 그 시대의 찬란한 문화를 감탄하였다.

점심식사를 하고는 다시 이즈밀, 스미르나로, 베르가모로 이동, 옛 성벽과 터전만 남아 있는 ... 오후가 되자 심상치않는 바람이 불고 .. 스산하기

이를데 없는 , 이런 날씨에 옛 도시를 상상으로  그리면서   버스로 이동, 아이발릭이라는 해변가의 별 다섯개 호텔에 여장을 풀었다.

이 호텔에서 멀리 [ 에게] 해   바다가 보였고 자연은 아름다웠다. 이곳이 터어키 국경을 넘어 그리스로 가기에 좋은 곳인 가보다.

 에페소 공의회가 열였던 장소라고 고고학자들이 말하는 옛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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