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나라

이집트 - 출애급의길 - 시나이산을 향하여

비움의노래 2013. 5. 11. 16:17

홍해를 건너, 40년의 이스라엘 백성에 사막생활을 체험하게 되는 날.

마라의 샘터라고 한다. 이곳에는 오아시스 지역이라 야자나무가 있고 샘이 있었다.

 

  모세가 아말렉과 전쟁에 승리를 위해 이스엘 대표들이 팔을 올려 기도했던 장소라한다.  지금은 수도원이 있다고 하는 건물이 있었다.

 

우리는 산을 바라보면서 마당 귀퉁이에서  사순절을 시작하는 재의 수요일 미사를 봉헌했다.

어둠이 내리기 전에 시나이산 아래 숙소까지 가야한다고 한다. 내일 새벽 6시 해가뜨기 전에 시나이산에 도착을 해야 하니,

잠은 잘 수 있을런지?

 정산에서 내려다보는 시나이산, 어둠속에 올라왔으니 다행이라는 생각을.    산아래 카타리나 수도원, 이안에 떨기나무가 모세의 떨기라고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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