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 청라 첫영성체 부모교리 ( 2018년 4월 21일 )
시작하기
시작기도 – 첫영성체를 하는 아이를 위한 기도 -
한 주간의 인사
지난번 도서 [ 내 이름을 부르시는 그분 ] 완독 확인
읽은 도서에 대한 나의 느낌, 생각을 나누는 시간 갖기
통독의 책자 통해서 각자가 받은 소명을 살아가야 할 부르심에 대한 신원의식을 상시키면서 부르심 받은 성소의 소명을 구체적으로 살아나가는 방법을 제시 ( 책의 내용을 통해서 )
4월 22일 성소주일과 관련 각자가 받은 성소와 그 방법과 응답
- 교황 프란치스코 9번째 권고 문헌 [ 기뻐하고 두려워하지 말라 ] 안에서 몇 개의 문장 소개
* 사랑으로 자녀를 양육하는 일
* 식탁에 빵을 올리기 위해 일하는 행위
* 미래을 준비하는 젊은이의 날들
* 노년의 남은 날들을 살아가는 노인들
* 사목의 일터에서 나날을 살아가는 성직자, 수도자의 삶
이 모든 것은 거룩함에 이르도록 도와주는 것들이며 주님의 은총을 믿음으로 가능한 것이다.
마무리하기
어린이들과 아침, 저녁기도를 바치는 것의 확인
5월이 시작되면 어린이들이 묵주의 기도를 배우게 되고 묵주기도를 바치것을 알림
일상도를 살아가는 인간의 요약과 함께 실천사항에서 시간 메트릭스 설명, 실천사항의
주제를 1,2,3,4 상한을 설명하고 소중한 것, 중요한 것이 무엇이며 4 상한에서 시간을 없앰 으로 소중하고 중요한 것을 할 수 있도록.
스티븐 코비의 [성공하는 사람의 일곱가지 습관] 에서 세 번째 습관을 언급
성아우구스티누스의 구원에 대한 “ 너없이 너를 창조하신 하느님은 너없이 너를 구원하지 않으신다.” 는 우리의 자유의지에 행위를 통한 설명 부언으로 곁들인다.
다음에 통독할 독서의 안내
존중이란 – 마음을 열고 상대방에 귀기울이는 경청이라는 [언어의 품격 ] 인용 다음독서의
안내와 의견듣기 ( 나눔에 대해서 )
마무리기도 – 성가정이 되기를 위한 기도
다음시간 – 구원에 대한 각자의 확신 질문하기
청라성당 첫영성체 부모교리 3회
통독 독서 : 일상도를 살아가는 인간 ( 성서와 인간 시리즈 10번 )
책소개 : 성바오로딸 출판사, 면수 128면, 가격 4000원, 초판발행 2001년 3월
내용소개 : 바쁘다는 이유하나로 중요한 것을 잊고 계속 달려가면서 현재를 즐기지 못하는 오늘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이 내적으로 질서 잡힌 삶을 살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를 마태 6, 25-34절의 말씀을 중심으로 풀어간다.
모든 사람은 앞날에 대해 알 수 없는 걱정을 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근심 걱정은 예측, 대비와는 차원이 전혀 다르다. 걱정은 하느님 아버지에 대한 신뢰 부족과 세속에 대한 집착에서 오며, 덧없는 걱정은 마음을 갈라지게 하고 삶의 활력을 빼앗고 건강까지도 헤칠 수 있다.
저자는 세상의 시각에서 성서 본문을 비판하고, 구조 분석을 통해 걱정의 대상과 원인, 걱정하지 말아야 할 근거를 논리적으로 제시한다.
인간은 오늘을 살 뿐이면서도 자신 앞에 놓여진 있지도 않은 걱정을 앞당겨 하기 때문에 삶을 힘겹게 만든다. 그러나 하느님은 우리가 힘겹게 사는 걸 원치 않으신다. 그분은 당신 속성상 오늘을 살게 하시는 분, 바로 일상도(日常道)의 하느님이시다. 그렇기에 "내일 일은 걱정하지 말아라. 하루의 괴로움은 그날에 겪는 것만으로 족하다"(마태 6, 34) 하신다.
저자는 자신의 삶과 다양한 독서를 통해 얻은 해박한 지식으로 구체적인 예화를 통해 쉽게 이야기를 풀어간다. 그리고 일상도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3가지 방법으로 바쁜 일과 중요한 일의 구분, 선택과 결단, 가상적 걱정을 멀리할 것을 제안한다.
이 책은 현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그 가던 길을 멈추어 자신을 돌아보게 하고 항상 자신을 압박해 오던 일과 걱정으로부터 벗어나 삶의 참 맛을 누리며 살아가도록 구체적인 도움을 줄 것이다.
2.시간 관리 메트릭스
| 긴급함 | 긴급하지 않음 |
중 요 함 | Ⅰ 상한 ( 대응적이 된다 ) - 위기 - 급박한 문제들 - 실행 시간이 가까워진 일들
| Ⅱ 상한( 주도적이 된다 ) - 준비, 예방 / - 가치관확립 - 인간관계 구축 - 새출발을 위한 활동들 - 유능하게 되기 위한 활동들 |
중 요 하 지 않 음 | Ⅲ 상한 - 잠깐의급한 질문, 일부 전화 - 일부 우편물, 일부 잡상인 - 눈앞에 벌어진 일 - 긴박한 상황 - 많은 인기있는 잡기활동 | Ⅳ 상한 - 하찮은 일, 일부 바쁜 일 - 일부 전화 - 시간 낭비거리 - 현실도피성 소일 거리 - 쓸데없는 우편물 - 지나친 TV 보기 |
네 가지 상한의 시간 관리를 생각해보자.
소중한것, 중요한것 순위를 세우면서 불필요한 사항을 줄이고 가치부여의 계획을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