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너그러운마음(갓구운빵) 12월

비움의노래 2012. 12. 2. 14:31

하느님이 주신 선물을 나누기 위하여
자비로우신 하느님. 저희에게 너그러운 마음을 주소서.
온갖 좋은 선물을 주시는 분은 하느님이심을 알기 위하여
자비로우신 하느님,
저희에게 너그러운 마음을 주소서.
대가를 바라지 않고 주기 위하여
자비로우신 하느님
저희에게 너그러운 마음을 주소서.
되받는 것을 기대하지 않고 나누기 위하여
자비로우신 하느님,
저희에게 너그러운 마음을 주소서.
자신과 이웃을 슬기롭게 보살피기 위하여
자비로우신 하느님,
저희에게 너그러운 마음을 주소서.
펼친 손으로 모든 재물을  아낌없이 나누기 위하여
자비로우신 하느님,
저희에게 너그러운 마음을 주소서.
복음을 최우선으로 하고
그 빛안에서 생명과 사랑과 시간을 나누기 위하여
자비로우신 하느님,
저희에게 너그러운 마음을 주소서,
너그럽게 내어 주고 인색하지않기 위하여
자비로우신 하느님,
저희에게 너그러운 마음을 주소서.
지난날의 풍성한 축복에 감사하기 위하여
자비로우신 하느님,
저희에게 너그러운 마음을 주소서.
참다운 너그러움에서 오는 자유를 알기 위하여
자비로우신 하느님,
저희에게 너그러운 마음을 주소서.
헌금을 낸 가난한 과부의 마음을 체험하기 위하여
자비로우신 하느님,
저희에게 너그러운 마음을 주소서.
재는이 많든 적든 받아들이고
하느님 나라을 이루고 봉사하기 위하여
자비로우신 하느님,
저희에게 너그러운 마음을 주소서.
모든 것에 감사하기 위하여
자비로우신 하느님,
저희에게 너그러운 마음을 주소서.
가진 것에 만족하머
불필요한 것을 슬기롭게 알기 위하여
자비로우신 하느님
저희에게 너그러운 마음을 주소서.
한없이 너그러우신 하느님을 더 많이 사랑하여
무엇이든 요청받을 때마다 거져 내어 주기 위하여
자비로우신 하느님,
저희에게 너그러운 마음을 주소서

오 , 자애로우신 하느님,
당신은 온갖 선을 아낌없이 주시며
깊이 감사하는 마음을 제 안에 심어주십니다.
그 마음에서 감사가 흘러넘쳐
모든 재물을 기꺼이 나누는 것이
우리 존재의 규범이 되게 하십니다.
하느님, 당신이 저희를
얼마나 소중히 여기시는지 알게 하시고
저희가 당신을 가장 필요로 할 때
풍성한 선물을 내려주심을 깨닫게 하소서.
저희에게 놀라운 기쁨과 사랑을 베풀며
매순간 이끌어 주시는 당신께
언제나 감사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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