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의 첫째딸로 자부심을 갖은 필리핀본원. 금년 10월 진출 75주년을 맞는 준비를 한다고 한다. 아시아에서는 회원으로나 규모로 큰 관구.
아시아의 여러 모임을 주관하고 관대함을 보여주는 모습이 고맙고, 이 나라의 신앙의 깊이를 보게 된다.
본원의 여러 사도직을 둘러보며 어디서나 같은 정신으로 일하고 있음이 몸으로 느껴졌다.
창작중에서 교리파트를 맡은 저자 수녀님들과 함께 ... 방송사도직을 하는 수녀님들의 방송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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