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나라

제주- 청산해림

비움의노래 2013. 6. 5. 09:31

못다 걸었던  올레길 다 걷겠다는 야심으로 긴 시간 머물렀던 화순의 청산해림, 그래도 아쉬움을 남기길 수 밖에 없는 제주.

새벽 바라다 보이는 산방산, 송악산, 한라산,... 서서히 밝아오는 여명에 모든 것이 새로워지고 다른 모습으로 아름다움을 드러내 감탄을 하게 하는 자연,

 

 

 

     떠나는 날 아침 집 주인이신 어르신들과 함께, 신부님의 부모님들이셔서 참으로 마음 편하게 지낼 수 있었던 청산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