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나라

이스라엘 - 타볼산

비움의노래 2013. 5. 11. 20:51

요르단 호텔에 여장을 풀고 예수님의 행적지를 향하여 , 요르단강을 거쳐, 타볼산, 진복팔단성당, 고라진, 벳사이다, 게라사(쿠르시), 가이사리아, 헤르몬산이

보이는 구약의 단의 제단이 있고, 아모스의 활동지역이라는 곳인 레바논 국경까지... 이스라엘 북쪽까지...

타볼산은 낮은 산이지만 이스라엘에서는 높은 산이라고 한다.  산 아래에 버스를 세우고, 벤츠 택시로 정산까지 올라가는 것이라고 ...

    타볼산의 기념 성당이다, 이곳에 미사를  봉헌하고  산 주변에 나들이를 나온 이스라엘 사람들의 평화로운 모습이 한폭의 그림이였다.

요르단강은 생각보다 폭도 좁고 작은 시내처럼 보였다. 개신교도들은 이곳에서 침수 세레를 받고 있었다.

 

  

korazin  갈릴호수 북서쪽에 위치 고대도시와 유대회당의폐허가발굴, 모세의 의자, 율법을 낭독할 때 사용된 의자로 보이는 것, 의자는 박물관에 보관 

 

kurisi 게라사 : 호수 북동쪽 해안에 위치 고대고시릐 발굴 유적지로 5세기 비탄틴 유적, 비잔틴교회와 유적과 선착장시절이 잘 보존된 곳.

    

단의 제단이 있었던 곳이라고 하는 팻말이 있다. 참으로  예적 이야기같은 ...           요르단강의 수원지인 헤르몬 산의 물즐기라고 한다.

    

   이 길을 따라 단의 제단이 있었고베드로의 신앙고백장소 가이사리아 필리피에 도착하였다.  인접한 곳에 그리스의  한신dls Pan의 이름딴 지명이 있다.

훗날 로마인들에 의하여 가이사리아 필립비라 명명됨, 따라서 그리스, 로사시대의 판 신의 사원이 있었고 바위를 파서 만든 재단이 아직 남아 있다.  

가이사리아 필리보는 헤롯 필립에게 상속외엇던 지역이었고 베드로의 신앙고백의 현장이기도 하다.

 

갈릴레아 호수를 끼고 지어진 진복팔단 성당,  예수님과 군중이 이곳에 모였던그 때를 회상하며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던 진복을 그들이 가슴에 담기에 자연도 한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