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최영수주교님과
비움의노래
2013. 3. 21. 09:48
소탈하시고 자상하신 아버지 같으셨던 최영수 주교님, 누구에게도 먼저 다가서시던 주교님의 모습 잊지못할 겁니다.
우리 공동체을 방문하시어 즐거운 저녁한때를 보내셨던 날을 기억하면서 편히 쉬시길 지금은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