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남기고싶은이력서-링컨
비움의노래
2012. 12. 4. 20:11
다음 약력의 주인공은 누구이겠습니까?
1831년 사업실패,
1832년 주 의회 진출실패,
1833년 두 번째 사업실패
1836년 신경쇠약으로 고생,
1838년 국회 하원의장 선거실패,
1843년 하원진출실패,
1848년 또다시 하원진출실패,
1855년 상원진출실패,
1856년 부통령 선거실패,
1858년 상원진출실패,
1860년 대통령 당선!
아브라함 링컨 대통령의 이력서입니다.
물론 중간에 성공한 내용도 있지만 생략했습니다.
그런데 대통령이 된 후에 한 기자가
“계속되는 실패 속에서도 낙심하지 않고
마침내 대통령이 되어 백악관의 주인이 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입니까?” 하고 물었는데,
링컨 대통령은 이렇게 대답했답니다.
“굳은 의지와 인내보다도 순진한 믿음과 경건한 기도 덕분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