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나는 있는 자로서이다 ( l Am ) 이다 "

비움의노래 2012. 12. 4. 11:46

나는 과거를 후회하고 미래를 두려워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 내 이름은 '나는 있는 자로서이다 ( l Am ) 이다 "
주님은 잠시 말을 멈추셨다,
나는 주님의 다음 말씀을 기다렸다.
주님께서 말을 이으셨다.

" 네가 과거를 살아갈 때,
과거의 실수와 후회 속에서 살아갈때
너의 삶은 참으로 힘들다.
내가 그 자리에 있지 않기 때문이다.
내 이름은 나는 있었던 자로서 이다( l was ) 가 아니기 때문이다.

네가 미래를 살아갈 때
미래의 문제와 두려움으로 살아갈 때
네 삶은 참으로 힘들다,
내가 그 자리에 있지 않기 때문이다.
내 이름은 나는 있을 자로서 이다( l will Be ) 가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네가 이 순간을 살아갈 때
너의 삶은 그렇게 힘들지 않다. 내가 여기 있기 때문이다.

내 이름은 나는있는 자로서 이다 ( l Am ) 이기 때문이다. "